웅이는 윷놀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청이는 네 개의 나무조각을 던져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놀이라고 했다. 먼저 청이가 윷을 던져서 개가 나왔다. 그리고 웅이가 던져서 도가 나왔다. 몇 분 후 청이가 웅이의 말을 잡고 조금있다 웅이는 모와 윷이 나와 누가 이길지 모르던 시간이 지나고 청이는 걸, 웅이는 도가 나오면 끝이 나는 중요한 순간이 나왔다. 청이가 윷을 던졌다. 윷가락은 도가 나와 웅이의 마지막 말을 잡아 청이의 승리로 끝났다. 윷놀이가 끝난 후 다시 전과 남은 음식을 먹고 나와 웅이에게 마지막 지구 구경을 시켜주었다. 꼬마 아이와도 만나고 사람들이 없는 공원도 보고 새로운 풍경을 보고난 후 웅이는 다시 c-33행성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비행선에 탔다. 청이는 웅이를 보내고 허하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하루를 지냈다고 비행선에 기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