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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무협물
무림 2회차 회귀자인 천마의 슬로우 라이프
작가 : 공허
작품등록일 : 2022.1.23

과거 천마라 불리던 월운은 정마대전을 일으켜 전투를 치르던 중
정파의 도사들에게 무공을 봉인당하고 끝끝내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를 가엽게 여기던 선계의 천존이 그를 다시 부활시켜 주지만
지독한 무림생활에 지친 월운이 슬로우 라이프를 즐긴다는
내용입니다.

 
1화 죽음과 부활
작성일 : 22-01-23 22:20     글쓴이 : 공허     조회 : 296     추천 : 0     분량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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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죽음과 부활

....."크크큭 하하하하"
한 사내가 몸에 꼳혀있는 수십개의 보검을 뽑으며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윽고 그는 입을열며 크게 소리쳤다.
"내가 고작 원영기 수행자인 너희 도사놈들에게 이렇게
당하다니 무슨 수작을 부린게냐?!!"

"수작이라? , 우리는 그저 세상의 악이자 무고한
백성들을 죽인 악귀인 네놈을 죽이기 위해
무공을 봉인한 것일뿐."

"그것말고는 어떠한 짓도 하지 않았네만?"
무당에 도사가 말을 마치자 말자
천마는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흥, 무공도 쓰지못하는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덤비는 것이야?!"

이윽고 무당파에 도사들이 일제히 진을 펼쳤다.
" 크흑 아아아악 이 말코도사 놈들이!!"
천마가 고통스러운듯이 울부짓었다.

"이 진법의 이름은 [태을천양진]이라고 한다."
" 우리같이 정파에 사람들에게는 내력을 회복시켜주는 정도의
진법이지만, 너희같은 마공을 익힌 자들에겐 엄청난 고통을
주며 소멸시키지."

"크아아악 내가 이대로 죽을성 싶으냐?
말을 마친 천마가 엄청난 진원진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 말도안되 어떻게 한 사람이 저정도의 진원진기를
가지고 있는거지?"
"천마 네이놈옴옴 얼마나 더 죄를 지을 생각이더냐?"

"으으윽 크흑 ㅈ같은 말코도사 놈들 같이가자."
천마는 그말을 끝으로 자신의 모든 진원진기로 마지막
일격을 가할 준비를 하였다.

"안되에에에!!"
"천마 저놈을 당장 막아라아아."
"이미 늦었다 신급무공 [혈천섬멸검]."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무당파에 본거지인 무당산이
일격에 날아가버렸다.

천마인 그의 주변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천마는 그 광경을 보고는 미친듯이 웃었다.
"보았느냐! 이게 바로 [천마]라는 단어에 무게를 견디던
나의 힘이니라 하하하하."

하지만 천마도 곧 자신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느꼈다.
" 쿨럭쿨럭 하아 나도 얼마안남은 건가?"

천마는 일단 남은 힘을다해 가파른 절벽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곧 작은마을에 도착하곤 쓰러지고 마는데
그는 그때 주변의 시간이 멈추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허어 재미있는 꼬마로구나?"
백발의 한노인이 그렇게 말하고는 그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더니 어느센가 의자에 앉아서는 천마인 그게에 물었다.

"꼬마야? 그래 너는 이번생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깨달았느냐?"

그말을 들은 천마는 죽을힘을 다해 말했다.
"ㅈ랄하지마 이 ㅁㅊ새끼야."

그 말을 들은 백발의 노인은 크게 웃으며 말했다.
"크크하하하 정말 재밌구나  선계에서 [천존]이라고 불리는 나에게
그런말을 할줄이야."

그말을 들은 천마는 눈을 크게뜨며 말했다.
"다다당신이 아니 존자께서 천존이시라구요?"
"그래, 내가 선계의 지배자인 천존이다."

"본좌가 친히 너를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너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기회? 무슨 기회말입니까?"
"한마디로 [환생] 시켜주겠다는 말이지 천존이 본좌가 직접말일세."
"왜 저를 살려주시겠다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그게무슨?"
"그말대로일세 몇천년 아니 몇만년동안 본좌를 이렇게까지
재미있게 해준것은 그대밖에 없었거든."

"자 본론은 그게 아니지 어떻게 할텐가?
이대로 죽어서 명계로 갈텐가? 아니면 환생해서 너의 운명을
새로이 개척해볼텐가?"

천마인 그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당연히 후자입니다."
"좋네 하지만 자네를 환생시키기 위해서는 자네가 죽어야
되거든 그러니 잠깐만 참게나."

"그게무슨?"
잠시뒤 엄청난 고통이 그를 덮쳤다.
"크아아악 그만 그만 으아악"
"성공일세 자 이제 환생을 시작해볼까?"
"허어억 하아하아 네."

"환생이 성공하면 자네는 아마 천마라는 존재가 죽은지
딱 10년되는 해일걸세 그럼 잘가시게."

"환생하면 조용히 살겁니다."
엄청난 빛이 쏟아지는 와중에 그는 생각했다.
 
1화 끝 2화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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