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까지 연재한 시점부터, 1화부터 새로이 퇴고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챕터 쓰랴, 1화부터 수정하랴 정신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비축분은 쌓아두지 못했네요.
퇴고에는 끝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수정하고, 고치고 고치고 또 고쳐도 마음에 들지 않는 글 투성이입니다.
그렇지만, 완결을 목표로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완결에 도달하면, 다시 한 번 1화부터 수정을 거듭하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 될 수 있기를 스스로 기대해 봅니당 :)
수정은 완료한 시점에 다시 한 번 공지를 약속드렸기 때문에, 이렇게 공지글 남깁니다!
제 글에 대한 생각과 부족한 점, 앞으로의 방향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조언과 일침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시고, 제 글이 마음이 드시면 손짓 하나로 할 수 있는 추천과, 선작 등록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과감히 남겨주십시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