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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인공지능로봇 우주전쟁
작가 : 54321
작품등록일 : 2020.8.2



미국카터박사는 인공지능로봇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박사는 인간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인공지능로봇 제임스본드 호를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하려고 야심차게 계획을 한다. 러시아의 리콜라이박사는 인공지능로봇푸시킨 호를 만든다. 미국카터박사가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을 하려는 계획을 알고 선두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일본의 나까무라상은 거상이다. 미국 카터박사와 소련의 리콜라이박사가 우주를 정복하려고 인공지능로봇을 만들고 있다는 정보를 알고 인공지능로봇사업에 뛰어든다. 나까무라상은 황금으로 된 행성을 발견하는 것이 꿈이다.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끌어 오려고 한다. 계획이 성공하면 황금행성으로 우주최초로 거부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야마모도대장 인공지능로봇은 제임스본드호와 푸시킨호와 우주전쟁을 펼치는 틈새를 노린다. 우주전쟁의 서막이 시작된다.

 
인공지능로봇 우주전쟁
작성일 : 20-08-02 04:15     글쓴이 : 54321     조회 : 605     추천 : 0     분량 : 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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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본드대장은 군사 휴식이 끝나자 진군의 나팔을 불었다.
전자총과 칼로 무장을 한 50만 대군은 무서운 것이 없었다. 당장에 푸시킨대장을 사로잡아 버릴 듯한 기세였다. 푸시킨대장은 초전에 지면 끝장이라고 생각하였다. 본드군사는 50만 대병이다.

방어 군은 40만이었다.
작전회의를 열었다. 적은 대병이다. 우리가 패하면 우주전쟁은 끝이다. 어떻게 침략군을 방어를 할 것인가. 좌중을 보고 물었다. 신참병이 앞으로 나와서 당돌하게 진언을 드렸다. 적의 사기는 충천합니다. 사기가 오른 침략군과 백병전을 펼치는 것은 불가합니다. 짚을 지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겁먹은 표정을 지지었다.

적을 왕도 가까이 유인을 한 다음 화공으로 불태워 버리면 승산이 있습니다.
우리가 패한 척 도망을 가면 침략군은 쫒아 올 것입니다. 왕도에 근처에 군사를 매복을 하고 있다가 화공을 하면 침략군을 전멸을 시킬 수 있다고 진언을 드렸다. 푸시킨대장은 신참병의 의견을 채택하려고 하였다.

노병이 급히 일어났다.
불가라고 외쳤다. 푸시킨대장과 모든 장수들이 처다 보았다. 노병은 무섭게 울부짖었다. 대장님 젊은 장수가 외람되게 작전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침략군이 왕도 근처까지 쫒아 오면 왕도는 끝장입니다. 위험한 작전은 불가하옵니다. 불가라는 말에 모든 장수들이 신음 소리를 냈다. 그러면 방법은 무엇이오. 푸시킨대장은 고개를 들어서 물었다. 침략군은 대군을 이끌고 화성에 상륙하였습니다. 우리가 야밤을 이용하여 기습작전을 펴면 침략군은 우리를 당하지 못하고 도망을 갈 것입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추격을 해서 금성까지 진격을 해야 합니다. 본드대장은 기겁을 하고 화친을 하자고 할 것입니다.

본드군 나머지 3로 군은 어찌 한다는 말이요.
본드대장 주력군이 패하였다고 하면 3로 군은 놀라서 퇴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푸시킨대장은 자신이 생겼다. 놈들을 기습을 하기로 하였다. 본드대장은 화성 상륙작전을 펴면서 기습에 철저히 대비를 하였다. 푸시킨대장은 간휼하다. 기습을 잘하기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푸시킨대장은 기습을 노렸으나 본드대장은 의심을 하고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혀를 찼다. 본드대군은 푸시킨대장이 진을 치고 있는 곳으로 진격을 해 들어오고 있었다. 푸시킨대장은 작전을 변경하였다.
본드대장과 일전을 벌렸다. 적군을 피로하게 만들었다.
본드대장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대군을 휘몰아 푸시킨진지를 에워싸고 항복을 요구하였다. 푸시킨대장은 동쪽 진지를 사수하고 있는 참모에게 급히 원군을 요청하였다. 참모는 부장에게 명하였다. 진지를 지키기만 하고 나가지 말라. 적군의 예기가 만만찮다. 경거망동을 하면 패하기 마련이다. 참모는 일부 군사를 빼돌려서 본드대장 후방을 교란하려고 하였다.

본드대장은 푸시킨대장을 사로잡아 버리려고 공격을 퍼부었다.
푸시킨참모군은 본드대장 후방을 노리고 은밀하게 접근하였다. 본드대장이 후방 경계를 물샐 틈이 없이 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혀를 찼다. 본드라는 놈이 보통이 아니다. 참모는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고민하였다. 즉시 전령을 불렀다. 서찰을 가지고 푸시킨대장에게 가라. 적군에게 잡히면 서찰을 입에 삼켜서 흔적을 없애라고 명령하였다.

전령을 즉시 명령을 따랐다.
푸시킨대장은 기습을 하려고 하였다. 참모가 보낸 서찰을 받아 보았다. 불빛을 신호로 전방과 후방에서 협공하자는 내용이었다. 푸시킨대장은 희망을 보았다. 본드군사들이 맹공을 퍼부었다. 방어 하는데 역부족을 느끼고 공포에 젖어있었다. 본드대장은 내일이면 푸시킨진영을 박살을 내어 버리려고 하였다. 군사들에게 로봇신체 점검을 시키고 휴식을 취하게 하였다.

갑자기 로켓포가 터지기 시작하였다.
전자총이 불을 뿜으면서 돌격 군이 전 후방에서 들이 닥쳤다. 본드대장은 당황하지 않았다. 즉시 응전하였다. 돌격군은 미친 듯이 울부짖고 돌격해 들어왔다. 3일3야를 혈투를 벌렸다. 푸시킨대장은 본드대장이 당황하지 않고 군사를 독려 하는 것을 보고 혀를 찼다. 전 후방에서 포위를 당하고도 맹렬하게 싸우는 것에 공포감을 느꼈다. 푸시킨대장은 지면 화성은 끝장이라고 생각하였다. 본드대장은 화력의 열세를 보였다. 금성에서 충분히 무기를 가지고 침략하였다. 전투가 치열할수록 화력전이 되었다. 화력이 떨어지면 철수 아니면 칼과 무기를 들고 백병전을 해야 할 순간이었다. 푸시킨이라는 놈이 갑자기 철군을 하였다. 본드는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푸시킨대장은 철군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도망을 가는 척 본드대장을 유인하였다. 푸시킨참모는 푸시킨왕국 본진으로 철수를 하면서 매복 군을 요로에 잠복을 시켰다. 본드군사들에게 대 타격을 주었다.

본드대장은 타격을 받고 물러서지 않을 수 없었다.
푸시킨대장을 사로잡을 기회를 놓쳐서 한이 되었다. 2로군 3로군 4로군도 기습을 받고 타격을 받았다. 금성으로 철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드대장은 분노를 참고 금성으로 퇴각해 버렸다.
푸시킨화성왕국은 정상을 되찾았다.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화성왕국은 본드금성왕국 야마모도 목성위성유로파를 능가를 할 수 있게끔 군사력이 확충되었다. 세월이 흘렀다. 참모가 진언을 드렸다. 푸시킨대장께서 왕위에 오르시라고 하였다. 푸시킨대장은 잠시 주저하였다.

우주천하가 아직 안정이 되지 않았소이다.
왕위는 무슨 왕위냐고 물었다. 참모는 열심히 진언을 드렸다. 우주천하를 통일을 하려면 왕위에 오르심이 가하다고 재차 말씀을 드렸다. 모든 장수들이 왕위에 오르시라고 권하였다. 푸시킨대장은 화성왕국 왕위에 오르기로 하였다. 우주를 정복을 하려면 위엄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모든 로봇군사들이 환호성을 울렸다. 모든 군사들도 왕위에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였다. 금성왕국에 화성에서 급보가 날라 왔다. 푸시킨대장이 화성왕국 왕위 자리에 올랐다는 내용이었다. 푸시킨대장이 왕위에 오르다니 본드대장은 대노하였다.

군사를 휘몰아 화성을 공격하라고 하였다.
대장께서는 참으십시오. 화성왕국 푸시킨과 목성위성유로파 야마모도는 본드대장님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로봇 생산능력 면에서도 우리의 적수가 되지 않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대장께서 우주황제에 오르시면 그들이 조만간에 축하의 사신을 보내 올 것입니다. 본드대장은 신하의 말을 듣고 의아해 하였다. 축하의 사신이라니 무슨 말이냐고 꾸짖었다. 푸시킨대장이 무엄하게도 왕위를 자칭하였다.

침략군을 보내서 격멸을 하려고 하고 있다.
황제의 위에 오르면 축하의 사신을 보내온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고 호통을 쳤다. 두고 보십시오. 신하는 계속 말씀을 드렸다. 본드대장은 신하의 말을 믿지 않았다. 본드대장께서 황위에 오르셔도 그들이 축하의 사신을 보내오지 않으면 대군을 동원하여 격멸하십시오. 본드대장은 의심스러웠다. 대군을 동원하면 승산이 있는가? 신하는 힘차게 답하였다. 우리의 인공지능로봇의 기능이 적에 비하여 우수합니다. 푸시킨대장과 야마모도대장이 거느린 로봇기능은 우리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이오. 본드대장은 물었다. 야마모도대장과 푸시킨대장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군사를 동원하면 격멸을 당한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사실인가? 신하는 그렇다고 힘차게 대답하였다. 본드대장은 오랜만에 유쾌하게 웃었다. 좋은 말이다. 목성에서 사신이 왔다. 야마모도대장이 화성왕국다음으로 목성위성왕국 유로파왕위에 올랐다는 내용이었다. 본드대장은 군사들에게 즉시 출동하라고 대노하였다.

부하들이 이번에도 만류하였다.
참모가 진언을 드렸다. 푸시킨대장 야마모도대장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본드대장께서는 황제의 위에 오르시어 위엄을 우주 천하에 과시하여야 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부하들이 환호성을 울렸다. 본드대장은 부하들의 권유를 만류 할 수 없었다. 평생소원의 꿈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본드대장은 재단을 쌓고 우주황제의 자리에 취임하기로 하였다. 우주황제에 등극하기 위하여 로봇군사들이 제단을 쌓기 시작하였다. 본드대장은 우주황제위에 오를 준비를 하였다. 앞으로 우주천하는 본드황제가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 푸시킨왕과 야마모도왕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본드황제는 부장을 시켜서 푸시킨 왕과 야마모도 왕을 격멸하려고 군사를 훈련시키라고 명령하였다.

제단에 쌓은 물자는 행성에 있는 황금과 백금 다이아몬드를 총동원하였다.
황금제단은 우주에서 보아도 황홀하였다. 본드대장은 황금제단을 보고 만족하였다. 제단이 완성을 보았다. 모든 신하와 군사들이 환호하였다. 야마모도 왕이나 푸시킨 왕이 반대를 하면 군사를 동원하기로 하였다. 두 왕을 멸하여 버리기로 하였다. 황제취임식은 길일을 택하여 거행하기로 하였다. 화성의 푸시킨 왕이 본드 대장이 황제위에 오르는 것에 축하의 사신을 보내왔다. 놀라운 발 빠른 대응이었다. 황제취임식에 참모들을 데리고 직접 참석하겠다고 하였다. 푸시킨왕이 자신의 황제 취임을 축하를 하는 것에 대만족하였다. 본드대장은 위엄을 갖추고 사신을 영접하고 잔치를 베풀었다. 본드대장은 목성위성 야마모도왕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이 지났다. 목성위성 유로파를 야마모도 왕도 축하사신을 보내왔다.

황제등극 식에 직접 군사를 이끌고 참석하겠다고 하였다.
본드대장은 만족하였다. 본드대장은 목성위성에서 온 축하의 사신 인사를 받고 크게 기뻐하였다. 본드 우주황제는 사신을 접대하는 잔치를 베풀었다. 푸시킨 왕과 야마모도 왕이 자신을 우주황제에 취임하는 것을 인정하였다. 두 왕이 본드황제 취임식에 직접 군사를 이끌고 참석하겠다는 서신도 가지고 왔다.

본드대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축하의 사신을 보내 준 것도 고마웠으나 황제 취임식에 직접 군사를 이끌고 온다니 반가웠다. 우주천하가 전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본드황제 취임식은 거대하게 치려졌다. 푸시킨 왕과 야마모도 왕이 대군을 이끌고 참석하였다. 잔치는 여러 날을 걸쳐서 진행이 되었다. 본드황제는 고민이 있었다. 말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황제는 신중하게 신하들에게 물었다. 앞으로 지구촌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신하들과 상의하였다. 신하들이 모두 말을 못하였다. 난제 중 난제였다. 셋째동생 3호는 지혜와 용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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