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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인공지능로봇 우주전쟁
작가 : 54321
작품등록일 : 2020.8.2



미국카터박사는 인공지능로봇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박사는 인간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인공지능로봇 제임스본드 호를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하려고 야심차게 계획을 한다. 러시아의 리콜라이박사는 인공지능로봇푸시킨 호를 만든다. 미국카터박사가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을 하려는 계획을 알고 선두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일본의 나까무라상은 거상이다. 미국 카터박사와 소련의 리콜라이박사가 우주를 정복하려고 인공지능로봇을 만들고 있다는 정보를 알고 인공지능로봇사업에 뛰어든다. 나까무라상은 황금으로 된 행성을 발견하는 것이 꿈이다.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끌어 오려고 한다. 계획이 성공하면 황금행성으로 우주최초로 거부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야마모도대장 인공지능로봇은 제임스본드호와 푸시킨호와 우주전쟁을 펼치는 틈새를 노린다. 우주전쟁의 서막이 시작된다.

 
인공지능로봇 우주전쟁
작성일 : 20-08-02 04:01     글쓴이 : 54321     조회 : 523     추천 : 0     분량 : 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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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3호는 달나라 행성에 잠복하고 있으면 낭패라고 생각하였다.
P군사는 건의하였다. 제가 먼저 달의 행성에 숨어서 달나라를 정탐을 하겠습니다. 달나라 후방으로 상륙을 해서 전파를 보내겠습니다. 3호께서는 전파를 받은 즉시 2호 형님에게 전파를 보내서 같이 상륙을 하셔야 합니다. 3호는 동감을 표시하였다. P군사는 부하 2명만 데리고 극비리에 잠행하였다. 본드 군사들에게 발각이 되면 옥쇄를 할 각오하라고 명령하였다. 부하들은 비장한 각오를 하였다. P군사는 달나라를 정탐을 할 수 있는 행성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 달나라를 정탐 할 수 있는 행성에 감쪽같이 숨어서 동태를 살폈다.

이상이 없음을 확인을 한 P군사는 즉시 달나라 상륙을 해버렸다.
전파를 3호에게 보냈다. 3호는 2호 형님에게 전파를 보내서 상륙지점을 알려 주었다. 2호와 3호는 P군사가 있는 지점에 은밀히 상륙을 하였다. P군사가 작전을 제의 하였다. 태양이 비추지 않는 곳으로 진격을 해야 합니다. 본드대장이 머물고 있는 곳이 달나라 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우리가 기습을 해서 로봇공장과 부대시설을 파괴를 한 후에 신속하게 철퇴를 해 버리면 본드대장은 우리를 추적을 해도 따라 잡지 못합니다. 임무가 끝나면 신속히 화성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성공을 하게 됩니다. 2호는 좋은 의견이라고 수락하였다. 본드대장은 로봇공장이 협소하였다. 다른 공장을 지으려고 공장부지를 답사하고 있었다. 우주개발 경쟁은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지능로봇은 쉬지 않고 연구하였다. 지구촌 박사팀이 옆에서 본다면 혀를 내두를 일이었다. 지능 로봇 팀은 연구를 하는데 지치지 않았다.

쉬는 시간은 로봇을 기름칠 하고 정비를 하는 시간이었다.
본드대장 푸시킨대장 야마모도대장은 사활을 걸었다. 지능로봇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로켓포 성능을 향상 시키려고 실험을 하였다. 전자총 역시 마찬가지였다. 비행선 제작은 특수 팀에서 연구 제작하였다. 전자총은 급소에 맞으면 치명상을 줄 수 있었으나 로봇 몸통에 맞으면 치명타를 주지 못한 약점이 있었다. 전자총 개발에 신경을 많이 썼다.

본드대장은 공장을 지을 땅을 시찰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갑자기 폭음이 울렸다. 놀라운 폭음소리였다. 본드는 급히 동생들을 돌아보았다. 폭음소리가 계속 났다. 어디서 나는 소리냐. 신속하게 알아보라고 하였다. 폭발음이 여러 번 들렸다.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본드대장과 참모들이 당황하였다. 로봇공장이 화재가 난 것으로 오인하였다. 본드대장이 돌아 왔을 때는 늦었다. 푸시킨대장이 보낸 기습 병에 의해서 공장 모두가 폭격을 당하였다.

모든 시설이 처참하게 무너져 버렸다.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로봇군사들이 모두 죽었다.
살아 있는 군사들은 부상으로 신음하였다. 응급조치에 들어갔으나 부속을 갈아 끼워 주어야 하였다. 본드대장은 화가 하늘같이 치솟았다. 살아남은 군사를 모았다. 추격 군을 편성하였다. 직접군사를 이끌고 화성으로 진격하였다. 본드는 푸시킨대장이 복수를 하는 것에 치를 떨었다. 푸시킨 기습군은 화성 작은 행성에 내려서 추격 군을 대비하였다. 푸시킨대장은 초조하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원정대가 성공을 하기를 바랐으나 소식이 없었다. 원정대가 패하면 비상대책을 세워야 하였다. 푸시킨2호는 형님에게 달나라 기습작전 성공 전파를 보내서 알렸다. 푸시킨대장은 전파를 받고 대희 하였다. 본드대장은 화성 행성까지 추격을 하였다. 화성에 가까운 행성은 화성진격 교두보로서 적합한 군사적 요새였다.

본드대장은 무모한 작전을 하였다.
푸시킨 조조 같은 교활한 대장이 화성 군사적 요충지를 비워 둘리가 만무하였다. 본드대장은 화상상륙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였다. 잠복 군에게 기습을 당하고 군사들이 무더기로 죽었다. 처절한 패배를 하였다. 도망을 가지 않으면 사로 집힐 수 있었다. 본드대장은 죽음을 각오하였다. 장부가 등을 돌리고 도망을 가는 것은 수치다. 군사들에게 호령하였다. 근처행성으로 후퇴를 하라고 소리를 쳤다. 전열을 정비를 해서 승부를 결판내려고 하였다.

가까운 행성으로 후퇴를 명하였다.
후퇴를 한 행성은 황금행성이었다. 바위에 묻힌 황금들이 빛을 발하였다. 본드대장은 황금이 문제가 아니었다. 대패를 당하였다. 부상병들이 많아서 숫자를 헤아릴 수 없었다. 부상병부터 치료를 시켰다. 일부 군사는 경계근무를 시켰다. 푸시킨대장이 추격을 해 올 것을 대비하였다. 달나라에서 패배를 알고 일지군을 보내왔다. 본드는 신병들을 보고 기뻤다. 행성에 힘을 기르고 다시 한 번 상륙작전을 펼치려고 하였다. 신참병들은 특공대를 자원하였다. 화성 상륙작전을 해서 적의 본거지를 폭파해 버리겠다고 하였다. 본드대장은 일리가 있는 작전이라고 생각하였다. 특공대를 편성하라. 즉시 명령을 내렸다. 푸시킨대장은 본드대장이 도망을 간 것으로 생각하였다.

놈이 혼이 났을 것이다.
침략군을 이끌고 공격을 해오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하였다. 푸시킨2호는 임무를 마치고 의기야양하게 귀환하였다. 푸시킨대장은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우리는 복수를 하였다. 본드 놈에게 당한 치욕을 깨끗이 씻었다. 장하다. 군사들이여. 푸시킨대장은 거대하게 환영잔치를 베풀었다. 2호 동생이 자랑스러웠다. 우리는 귀신같이 군사를 이끌고 적의 심장부를 폭파를 해버렸다 푸시킨대장은 복수를 하였다. 본드진영은 초상집이었다. 푸시킨대장의 복수에 이를 갈았다.
본드대장은 복수를 맹서하였다.
우주전쟁은 복수를 낳고 복수를 키웠다. 본드대장은 특공대를 조직하였다. 특공대는 일당백을 자랑하였다. 사기가 충천하였다.

화성에 비밀리에 상륙작전을 펼치려고 하였다.
본드대장은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 푸시킨대장이 경계를 게을리 하는 곳으로 군사를 상륙 시키려고 하였다. 적군이 눈치를 채면 전멸이다. 특공대는 혈기가 넘쳐 났다. 특공대는 복수를 하지 않으면 죽어서 돌아오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하였다. 적은 푸시킨대장이다. 본드휘하 특공대 수장은 직접 적진을 살피려고 부하 2명만 데리고 떠났다. 특공수장은 자신하였다. 본드대장은 특공수장을 믿었다.

특공수장은 전자총을 찼다. 단도를 숨기고 떠났다.
특공수장은 비밀리에 화성에 상륙하였다. 대범하게 푸시킨대장이 머무는 곳 왕성까지 침투하였다. 놈들은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승전을 하였다고 축배를 들고 야단이었다. 특공대장은 신음하였다. 놈들이 우리 군사들은 모조리 죽이고 축하잔치를 베풀다니 화가 났다. 즉시 행성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본드대장에게 보고 하였다. 특공수장에게 특명을 내렸다. 특공수장은 급히 군사를 이끌고 푸시킨 본거지를 급습하시오. 놈들이 축배를 들고 취하면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를 노리시오. 적군을 일망타진을 하라고 명령하였다. 특공수장은 즉시 군사를 이끌고 출동하였다. 특공대 수장은 과감하게 화성 재차 상륙작전을 펼쳤다. 적군이 잔치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틈을 노렸다. 특공대가 로켓포를 발사를 하면서 푸시킨대장 본거지를 덮쳤다. 본드군사들은 복수심에 불타 있었다.

 야차와 같았다.
무서운 것이 없었다. 푸시킨대장은 간휼하였다. 잔치를 하면서 특수부대를 숨겨 놓고 있었다. 특수부대는 적군이 기습을 하는 것을 알고 맹렬하게 대항하였다. 본드대장이 보낸 특공수장은 적군이 대비가 있는 것을 알고 맹렬하게 싸웠다. 푸시킨대장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본드 놈이 또 다시 걸려들었다. 전군을 풀어서 본드대장 특공대를 에워 싸 버렸다.

본드대장 특공대는 포위가 된 것을 알았다.
혈로를 열려고 악전고투하였다. 푸시킨대장이 항복을 하라고 호통을 쳤다. 특공수장은 명령을 내렸다. 내가 진지를 사수하겠다. 죽겠다는 신호였다. 본드대장이 있는 행성으로 후퇴를 하라고 하였다. 부하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 자신들만 살겠다고 후퇴를 할 수 없다고 버티었다. 특공수장은 전자총을 빼들었다. 명령이다. 명령을 어기면 모두 살해 하겠다고 하였다. 부하들은 눈물을 머금고 후퇴하였다. 특공수장은 부하들이 후퇴를 한 것을 보고 장렬한 최후를 마쳤다.
푸시킨대장은 장렬하게 전사를 한 특공대장을 보고 탄식하였다.
본드대장이 비록 패하였지만 훌륭한 부하가 있어서 부럽다. 본드대장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아직 멀었다고 신음하였다. 본드대장은 특공수장이 패하였다는 말을 듣고 대노하였다. 군사를 이끌고 화성으로 진격하려고 하였다. 부하가 급히 말을 하였다. 푸시킨대장이 우리를 화나게 해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내일을 기약해야 합니다. 철군을 해서 군사를 재정비를 해야 한다고 간곡히 설득하였다. 본드대장은 고집을 부린다고 될 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푸시킨이 달나라로 대군을 몰고 진격을 해오면 큰일이었다.
본드대장은 바람과 같이 철수를 해버렸다. 달나라에 도착을 하였다. 신하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었다. 본드대장은 불철주야 복수의 칼을 갈았다. 야마모도대장은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가져가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부하들이 모두 거절하였다. 황금행성을 잘 못 건드리면 태양계가 요동을 칠 것이라고 하였다. 태양계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억만년의 세월이 흘렸습니다. 작은 행성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태양계를 유지 하는데 필요합니다. 나까무라상이 거지가 될 형국이라고 하는데 비참하오.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소. 우리가 급한 것은 우주전쟁에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전쟁에 패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황금행성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주전쟁은 극에 달해 있습니다.
본드대장과 푸시킨대장이 화성에서 혈투를 벌렸습니다. 우리가 본드대장과 연합전선을 펴지 못하고 방관을 하는 것은 실책입니다. 그야. 우리가 두 놈이 싸우는 것은 정보 부재로 알지 못한 결과가 아니오.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소. 그러면 우리가 우주전쟁에 승리를 해야 황금행성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아니겠소. 그렇게 생각을 하면 됩니다. 본드대장은 화성공격을 이루지 못하고 대패를 하였다. 야마모도와 연합전선을 펴지 못한 것이 한이었다. 신하가 간언을 드렸다. 지급도 늦지 않았습니다. 야마모도대장에게 사신을 보내십시오. 연합전선을 펴자고 하십시오. 푸시킨대장이 점령하고 있는 화성왕국을 나누어 가지자고 하면 응해 올 것입니다. 음 - 어제의 적이 쉽게 응해 올 수 있겠소. 야마모도대장은 우리가 푸시킨대장과 연합을 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사신을 보내면 반대파가 있을지라도 응해 올 것입니다.

본드대장은 회의를 품었다.
본드대장은 사신을 보내기로 하였다. 사신은 비장한 각오를 하였다. 일을 성사 시키지 못하면 할복을 하고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서하였다. 사신은 금성을 향해 떠났다. 야마모도대장은 본드대장 사신이 왔다는 말을 듣고 의심하였다. 놈이 술책을 부리려고 한다고 의혹을 품었다. 본드사신은 달포가 지나도 야마모도대장은 알현을 하지 못하자 애를 태웠다. 야마모도대장은 책사와 논의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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