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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인공지능로봇 우주전쟁
작가 : 54321
작품등록일 : 2020.8.2



미국카터박사는 인공지능로봇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박사는 인간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인공지능로봇 제임스본드 호를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하려고 야심차게 계획을 한다. 러시아의 리콜라이박사는 인공지능로봇푸시킨 호를 만든다. 미국카터박사가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어서 우주를 정복을 하려는 계획을 알고 선두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일본의 나까무라상은 거상이다. 미국 카터박사와 소련의 리콜라이박사가 우주를 정복하려고 인공지능로봇을 만들고 있다는 정보를 알고 인공지능로봇사업에 뛰어든다. 나까무라상은 황금으로 된 행성을 발견하는 것이 꿈이다.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끌어 오려고 한다. 계획이 성공하면 황금행성으로 우주최초로 거부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야마모도대장 인공지능로봇은 제임스본드호와 푸시킨호와 우주전쟁을 펼치는 틈새를 노린다. 우주전쟁의 서막이 시작된다.

 
인공지능로봇 우주전쟁
작성일 : 20-08-02 03:48     글쓴이 : 54321     조회 : 455     추천 : 0     분량 :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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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적은 후방을 노리고 접근을 할 수 있다.
태양이 비추지 않는 곳이 위험하다.  적은 방비 없는 곳을 택하여 상륙작전을 펼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손자병법의 기본이다. 군사들은 매복을 하고 있다가 적의 첩자를 포를 하라고 명령하였다. 푸시킨후방군사령부 사령관은 군사를 매복 시키고 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두운 밤이었다. 본드대장 첩자들이 후방군 사령부진지에 접근하고 있었다. 본드 첩자들이 동태를 살피느라고 정신을 팔고 있는 순간이었다. 푸시키대장 후방군사령관은 군사를 풀어서 생포하여 버렸다. 후방군사령관은 본드대장이 보낸 첩자를 직접 문초하였다. 실토를 하지 않았다.

쇠뭉치로 가격하였다. 쇠뭉치와 인공로봇쇠붙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첩보원들은 모두 실토하고 말았다. 본드대장이 후방으로 침투를 하려고 정보원을 보냈다고 하는 사실을 급 전문으로 푸시킨대장에게 보냈다. 푸시킨대장은 가가대소하였다. 본드대장은 바보다. 누구나 군사를 주둔하면 후방을 튼튼히 하는 것은 병법의 기초다. 본드대장은 자신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 하여버렸다. 첩보원들을 사형에 처해서 본보기로 삼으려고 하였다. 하옥을 시켰다. 지구촌으로 송환을 시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실수를 반복 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푸시킨대장은 신속한 판단을 내렸다. 후방군사령관은 첩보원들을 생포하였다. 푸시킨대장의 또 하나의 승리였다. 본드대장 첩보원 수장은 분해서 참을 수 없었다. 바보첩보원들이 정보를 빼내기는커녕 잡히는 수모를 당하였다.

처음부터 자신이 먼저 출발을 하지 않는 것을 후회하였다.
첩보원 모두 잡혀서 옥에 갇혔다. 본드대장은 첩보원들이 모두 잡혔다는 말을 듣고 군사를 출동시키려고 하였다. S참모가 급히 말렸다. 우리가 군사를 화성에 진입을 시키면 백전백패합니다. 화를 풀고 냉철히 다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군사들도 모두 동의 하였다. 지구촌 카터박사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충언을 드렸다. 화성을 비워두고 금성으로 먼저 간다는 전술이 카터박사의 생각이었다. 우리가 달나라에서 금성으로 진격을 하였다고 하면 간웅 푸시킨대장이 보급로를 차단 해 버릴 수 있습니다. 금성공격은 지구촌의 카터박사의 명령을 따르는 것은 병법과 너무 어긋났다. 무리수 중에 무리였다. 본드대장은 신음소리를 냈다. 화성에 전초기지 하나 없이 금성으로 직행을 한다는 것은 무리다.

푸시킨대장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금성으로 가는 길목에 군사를 매복하고 있다가 기습을 하는 것도 문제다. 카터박사의 우주정복의 꿈은 하루아침에 수포로 돌아 갈 수 있다. 본드대장은 심각하게 고민에 빠졌다.
붉은 별 화성을 지나서 곧바로 금성으로 직행한다.
참모 S를 급히 불렀다. 난제 중 난제요. 우리를 금성으로 가라고 카터박사의 밀명이 떨어졌다.

신음 소리를 하였다.
S참모는 즉석에서 대답하였다. 푸시킨대장이 간웅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놈은 지략도 뛰어 나지만 겁도 많습니다. 우리가 금성으로 간 사이에 보급로를 차단을 시키려고 하면 우리는 용맹한 대장을 시켜서 화성을 공격을 하게 하면 될 것입니다.
 
양면작전으로 화성을 공격하십시오.
화성을 빼앗아 버리면 간웅 푸시킨 대장도 손을 들고 말 것이라고 하였다. 본드대장은 푸시킨 간웅이 꺼림칙하였으나 S참모가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였다. 본드대장은 어절 수 없는 고육책이라고 생각하였다.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금성은 지구인들이 선망의 별이었다. 태양계에서 큰 목성을 공격 할 수 없다. 목성은 가스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이다. 탐험을 해보지 않는 인류는 공상가에 불과하다. 목성위성 유로파는 물이 있다고 하였다. 추측일 뿐이었다. 목성이 가스층으로 이루어 졌다고 해도 인공로봇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간은 살 수 없다. 특수 재료로 만든 인공지능로봇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지능로봇만이 우주의 왕자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하였다. 푸시킨대장은 영리하고 꾀가 많은 군사전문가다. 금성을 공격을 하려고 이미 로봇군단을 발진시켰는지 알 수 없다. 본드대장은 부하들에게 정보를 입수하라고 비밀리에 지령을 내렸다. 푸시킨대장은 비밀지령을 지구촌으로부터 받고 있었다.

달나라 제임스본드 기지를 점령하여 버리라는 것이다.
우주에서 왕자는 하나다. 둘 이상이면 우주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우주전쟁은 우주뿐만이 아니라 지구촌 인류들에게도 위험하다. 러시아 리콜라이박사는 미국 카터박사를 증오하였다. 우주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늙은이가 너무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달나라에 만족을 하지 않고 화성까지 욕심을 냈다. 우주전쟁의 단추를 제공 하였다. 본드대장이 보낸 첩보원들을 잡아서 망정이지 화성이 본드대장에게 점령을 당할 위험한 순간이었다. 푸시킨대장은 비밀리에 군사를 발진시켰다. 달나라를 초전박살을 내버리고 점령하려고 하였다. 리콜라이박사는 젊었다. 푸시킨대장은 A군사를 대장으로 임명하였다. A군사는 달나라로 진격을 하는 와중에 달의 행성에서 작전회의를 열고 대비책을 세웠다. 달나라를 점령하려는 각오가 대단하였다.

달나라를 지키는 본드2호는 심각하게 생각하였다.
본드형님이 군사를 끌고 금성으로 떠났다. 푸시킨대장이 달나라를 탐을 낼 수 있다.

달나라는 본드형님의 본거지다.
본거지가 점령을 당 할 수 있다. 군사를 풀어서 비상대기 명령을 내렸다. A군사는 푸시킨대장의 명령을 받고 달나라에 접근하였다. 경계가 심한 것을 알고는 고민하였다. 용기가 있는 A군사였다. 군사를 이끌고 달나라에 상륙작전을 폈다. 달나라를 지키고 있는 본드2호는 올 것이 왔다고 신음하였다. 군사를 양쪽으로 분산 배치하였다. 포위공격 섬멸전을 펼쳤다. 푸시킨 군사는 용맹한 군사를 앞장을 세우고 본드대장 본영으로 지쳐 들어왔다. 본드2호는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봉을 선 A군사 선봉부대를 포위 사로잡아 버렸다. A군사는 선봉군이 모두 사로 잡혀 버렸다는 말을 듣고 대노하였다. 사로잡힌 군사를 구하려고 무섭게 진격해 들어왔다. 본드2호는 무모하게 덤벼드는 푸시킨 A군사도 사로잡아 버렸다. 대승이었다.
 
푸시킨대장은 용맹한 A군사가 사로잡힌 것을 알고 얼굴이 노래졌다.
푸시킨대장은 크게 후회하였다. 전쟁이나 첩보전은 용맹보다 지혜가 뛰어 나야 한다. 무모한 A가 용기만 믿고 설치다가 사로잡혔다. 구원 군을 보낸다고 해도 늦었다. 참모 P가 건의 하였다. 본드대장이 보낸 첩자를 우리가 하옥을 하고 사형 집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로 교환을 하자고 밀사를 보내십시오. 본드대장은 응할 것입니다. 푸시키대장은 OK 표시를 하였다. 좋은 생각이 나지 않았소이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포로교환은 신속히 이루어졌다. 푸시킨대장은 잡은 첩자를 자신이 거느린 군사들과 인공지능이며 로봇기계 성능을 비교를 해보았다. 나은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공지능 로봇은 특수 설계로 만들어진 기계다. 러시아 리콜라이박사에게 포로를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포로를 생포를 하였을 때는 긴급히 지구촌으로 송황하라고 하였다.
미국카터박사가 만든 인공로봇의 정체를 해부를 해보려고 하였다. 리콜라이박사는 지구촌 송환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포로 송환 요구를 하지 않았다. 달나라 본드 진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적의 인공 로봇을 지구촌으로 송환을 해서 기계와 부속은 해체를 해서 분석 할 수 있었으나 위험하였다. 카터박사는 포로 송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하였다. 푸시킨호 포로를 지구로 송환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었다. 푸시킨 병사들의 로봇기능을 분석 검토를 하려고 하였다. 포로교환을 못하게 할 수 없어서 단념하여 버렸다. 지구촌에서 정보망을 통하여 러시아 미국의 인공로봇 기술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포로 지구촌 송환은 무의미 하였다. 나까무라상은 황금이 중요하였다. 황금행성을 찾으라고 하였다. 후꾸다박사는 아직은 황금행성을 찾을 시기가 아니라고 일축하여 버렸다. 후꾸다박사는 나까무라상이 우주개발 후발주자로서 러시아 리콜라이박사와 미국의 카터박사팀이 보낸 푸시킨호와 본드호를 경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우리가 금성에 안착을 하였다. 본드대장과 푸시킨대장이 연합전선을 펼 수 있다고 경계하였다. 우주전쟁이 따로 없다고 경계하였다.
나까무라상은 우주개발 첫 시도부터 상인의 기질을 내보이고 있었다.
후꾸다박사는 개운치 않았다.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가지고 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본드대장과 푸시킨대장 군사가 정보를 알면 로켓포 공격으로 박살이 날 수 있는 위험한 모험이었다. 우주공학이나 전술적인 것을 전혀 모르는 나까무라상은 우주행성의 황금행성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야마모도대장은 푸시킨대장과 본드대장이 달나라와 화성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야마모도 대장은 기회이면서 신중하게 생각하였다.

놈들이 다투고 있는 것은 우주전쟁의 시발이 될 수 있다.
놈들이 싸우면 우리는 안전하다. 둘 중에서 한 쪽이 이기면 다음은 목성 위성 유로파로 군사를 돌릴 수 있다. 달나라와 화성에서는 지능로봇공장을 만들어서 대규모로 로봇을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군단을 조직해서 우주전쟁에 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야마모도는 지구촌으로 달나라와 화상의 군사 상황을 보고 하였다. 후꾸다박사는 신속히 조치를 취하였다. 놈들이 기수를 금성으로 돌리면 낭패라고 생각하였다. 무방비 상태인 금성에서 탐사작업을 하고 있는 야마모도가 포로가 될 수 있다. 우리도 비행선으로 로봇자재를 보내야 한다. 금성에서 로봇공장을 만들어서 인공로봇을 대량 생산해야 한다.

후꾸다박사는 나까무라상이 황금행성에 대하여 너무 보챘다.
것을 차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우주에서 일어난 야마모도호가 보낸 전문을 보여 주었다. 나까무라상은 전형적인 상인이다. 이익이 될 만하면 목숨을 거는 장사치다. 야마모도호가 보낸 전문을 보고 대경실색하였다. 부르르 몸을 떨면서 말을 하지 못하였다. 나까무라상은 인공로봇을 만들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우주에 떠있는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끌어 올 수 있다고 단순한 생각을 하였다. 야마모도호가 보낸 전문을 보고 신경이 곤두섰다. 지금까지 모든 재산 거금을 투자를 하였다. 황금행성을 빨리 지구촌으로 끌어 오지 못하면 알거지가 될 수 있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었다. 야마모도호가 푸시킨호나 본드호에게 기습을 당하면 포로가 될 수 있다. 끝장이라고 생각하였다. 나까무라상은 벌벌 떨면서 말을 하였다. 빨리 조치를 취하라고 하였다.

후꾸다박사는 나까무라상을 진정을 시켰다.
우리도 비행선으로 인공로봇자재를 금성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비용이 필요합니다. 나까무라상은 거금을 투자하고 알거지나 마찬가지였다. 천문학적 비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뒤로 넘어져 버렸다. 후꾸다박사는 나까무라상을 일으켜 세웠다. 빚을 내서라도 우주전쟁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주전쟁에 패하면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돈을 허비를 하고 한품도 건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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