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긴장이 되었다.
푸시킨대장은 신속하게 지구촌 리콜라이박사팀의 명령을 따랐다. 사로잡힌 본드대장 첩보원을 묶어서 지구촌으로 송환하고 있었다. 리콜라이박사팀은 지능로봇을 많이 만들어서 푸신킨호를 지원하도록 화성에 보냈다. 푸시킨대장은 신참군사에게 명하였다. 본드대장 첩자 포로를 지구촌으로 송환을 하는 임무를 부여 하였다. 신참군사는 행성에서 쉬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지구촌으로 직행하였다. 장거리 여행으로 부하들이 지쳐서 더 이상 가지 못하겠다고 버텼다. 이놈들아. 우리는 푸시킨대장의 중대한 임무를 수행중이다. 실수를 하면 우리 모두 참형에 처해 질 것이다. 신참군사는 명령하였다. 포로를 송환하는 부하들은 강행군을 하였다. 본드대장이 보낸 M군사는 특수임무를 받고 길목을 지키고 있었다.

푸시킨대장이 보낸 군사가 소행성에서 쉬지 않았다.
지구촌으로 직행을 하는 것을 알고 놀랐다. 저놈들이 기습이 무서워서 지구촌으로 직행을 하고 있다.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저놈들이 지구촌으로 직행을 해도 지구촌 가까운 행성에서는 쉬었다 갈 것이다. 우리가 앞질러 가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처치를 해버리자. M군사는 부하들을 데리고 신속히 이동하였다. 푸시킨대장 신참군사는 지구촌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긴장을 풀었다. 뒤를 덮칠 강도나 도둑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하였다. 지구를 돌고 있는 작은 행성에서 로봇을 정비하고 가자고 하였다. 부하들은 지쳐 있었다. 태양 전지판이 고장이 날 수 있도록 정비가 불량하였다.

M군사는 본드대장의 명령을 신속히 수행하려고 하였다.
푸시킨대장이 보낸 놈들이 행성에 앉아서 로봇을 정비하는 것을 알고 기습하였다. 이번에는 푸시킨 군사들이 사로잡힐 운명이었다. 푸시킨대장이 보낸 신참군사는 용기와 지혜가 있었다. M군사와 혈투를 벌렸다. 나머지 부하들은 지쳐서 힘을 쓰지 못하였다. 신참군사는 만부부당의 용기를 가진 용장이었으나 당하지 못하고 줄행랑을 쳤다. 나머지 부하들도 도망을 갔다. M군사는 도망을 가는 적을 쫓을 수 없었다. 사로잡지 못한 것이 애석하였다. 사로잡혀가는 첩보원 K군사를 구해서 정비를 시켰다. K첩보원은 고문으로 팔과 다리 모두가 비정상이었다. 정비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푸시킨대장이 보낸 신참군사는 푸시킨대장에게 돌아가면 처형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였다. 부하들과 상의 하였다. 우리가 임무를 수행 중에 적으로부터 기습을 당하였다. 중대한 임무를 저버렸다. 앞으로 대책을 물었다. 부하들 생각은 분분하였다.

푸시킨대장에게 돌아가서 석고대죄를 하고 용서를 빌자고 하는 쪽이 있었다.
다른 쪽은 이렇게 된 상황에서 돌아가도 죽습니다.
본드대장에게 가서 항복을 하자는 자가 있었다. 마지막 안은 푸시킨대장에게 가서 용서를 빌어도 용서를 해줄지 모릅니다. 우리가 적 본드대장에게 가서 항복을 한다고 해도 이용만 당하고 결국에는 숙청을 당할 것입니다. 우주행성에서 자립을 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였다.

신참군사는 세 번째 안이 마음에 들었다.
부하들은 소수지만 독립을 해서 소왕국을 건설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우주전쟁에서 승리를 한 왕초에게 무릎을 꿇으면 목숨을 부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본드대장의 밀명을 받고 임무를 완수한 M군사는 K첩보원을 구해서 돌아왔다. 본드대장은 K첩보원이 부상이 심한 것을 알고 염려하였다. 부상을 치료하고 사건의 전말을 듣기로 하였다. 푸시킨대장으로부터 전문이 온 것은 오래였다.

리콜라이박사는 포로가 지구촌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착을 할 때가 지났다. 이상한 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리콜라이박사는 전문을 다시 보냈다. 푸시킨대장은 특수 임무를 띠고 포로를 호송하는 신참군사가 사라져 버린 것을 알고 노하였다. 이놈들이 특수 임무를 수행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지구촌으로 직행을 하지 않고 어디로 갔다는 말이냐. 푸시킨대장은 부하를 풀어서 수색을 하라고 긴급히 명령하였다. 특수임무를 저버린 놈들을 잡아오면 큰상을 주겠다고 하였다. 부하들이 신속하게 움직였다. 놈들을 잡으면 큰상이 놓여있다고 흥분하였다.

지구촌 리콜라이 박사는 포로호송원들 소식이 궁금해서 초조하였다.
포로 호송원들이 갑자기 지구촌 행성근처에서 사라져 버렸다는 말을 듣고 대노하였다. 푸시킨대장에게 문책을 하겠다고 전문을 보냈다. 본드대장 부하를 생포를 하는 것은 미국 카터박사가 만든 인공로봇의 비밀을 캐는 열쇠였다. 중차대한 일을 푸시킨대장이 임무를 소홀하게 하고 있다고 화를 냈다. 리콜라이박사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에 분노하였다.

푸시킨대장은 난감하였다.
우주전쟁이 시작도 되기 전에 지구촌으로 귀환 조치를 당 할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푸시킨대장은 군사회의를 열었다. 앞으로 대책을 물었다. 모두가 말을 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았다. 푸시킨대장은 본드대장이 제갈공명과 같은 참모S와 천하사를 논의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푸시킨대장은 P를 참모로 삼고 있었다.

P참모는 꾀가 비상하였다.
푸시킨대장은 P참모를 장자방이라고 하였다. P참모가 말을 하였다.
화성근처 행성에는 무궁무진한 자원이 지구촌의 100배는 됩니다.
대장님께서는 로봇공장을 가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점검이 끝나면 공장을 가동을 시키면 능히 화성왕국을 지키고 남습니다. 우수한 인공로봇을 만들어서 화성왕국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구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우주전쟁이 일어나면 정보입니다. 지구촌 리콜라이박사께서 푸시킨대장님이 임무를 개을리 한 것이 아니라고 심임을 주어야 합니다. 부하가 배신을 한 것을 설득을 시켜야 합니다.

리콜라이박사님도 어쩌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답신을 보내면 되겠소. 부하의 잘못을 솔직하게 전을 보내서 용서를 비는 방법이 순위입니다. 대장님께서 우주전쟁을 해서 이길 때까지 참으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푸시킨대장은 P참모의 말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였다. 지구촌에 전문을 보내서 사실대로 전하라 이것이군요. 푸시킨대장은 P참모 말대로 사실대로 전문을 보냈다. 리콜라이박사는 분노하였다.

푸시킨대장이 우주전쟁 서막부터 실수를 한 것에 의문을 품었다.
포로가 지구촌으로 끌어 왔으면 우주전쟁은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 통분하였다. 일본 나까무라상은 야마모도라는 인공지능로봇을 만들어 놓고 실험을 기울이고 있었다. 야마모도는 나까무라상 연구팀 수장 후꾸다박사를  닮아서 머리가 뛰어났다. 나까무라상은 우주에 있는 황금행성을 지구촌으로 끌어 오라는 명령어를 삽입하라고 하였다. 후꾸다박사팀들이 의아해서 물었다. 우주개발보다 우주행성의 황금에 신경을 쓴 이유를 물었다. 나까무라상은 즉석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대답하였다.

우리가 위대한 우주개발을 하려면 비용이 첫째요.
본인이 거상이라고 하지만 인공지능로봇을 만드는데 투자를 하느라고 자금이 바닥이 났소. 황금행성을 끌어다가 연구비용으로 삼자고 설득하였다. 박사들은 노련한 나까무라상의 상술에 넘어가 버렸다.

야마모도인공지능로봇은 우수 하였다.
미국 카터박사가 만든 인공지능로봇 제임스호나 러시아 리콜라이박사가 만든 인공지능로봇 푸시킨호와 성능 면에서 조금도 뒤지지 않았다. 나까무라상은 대단히 만족하였다. 야마모도호는 지구촌을 떠나서 비행을 할 준비를 끝냈다. 부족한 것은 우주전쟁에 대비를 할 학문이 부족하였다. 언어 능력을 키우고 천문학 지질학 군사학까지 두루 읽히게 하였다. 동지 2-3호를 같이 훈련을 시켰다. 야마모도호를 빨리 우주로 보내려는 나까무라상의 성급함이 사고가 터졌다. 로봇공장이 원인 모르게 불이 났다. 거금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었다. 나까무라상은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우주로 발진만 하면 되는 중요한 시점이었다.
불이 난 원인을 의심을 해보았으나 단서가 없었다.
연구원들 중에 담배를 피우는 자가 많았다. 밤늦게 연구를 하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실화를 의심하였다. 소방당국에서는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났다고 하였다. 나까무라상은 다시 출발을 하기로 하였다. 야마모도1호와 동지 2호 3호도 불에 전소 되어 버렸다. 박사팀은 야마모도호가 불에 타버리자 후회하였다. 우주행성은 추운 곳도 있지만 더운 곳도 있다. 지구촌의 작은 화재에도 타버리는 인공로봇은 처음부터 실수였다.

나까무라상은 박사님들의 실수라기보다는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자책하였다.
나까무라상은 사업을 하는데 불굴의 투지를 불태웠다. 다시 공장을 세우고 연구실을 만들어서 연구팀을 구성하였다. 열에 강하고 추위에 강한 인공로봇을 다시 만들기로 하였다. 박사들은 밤을 낮을 삼아 매진하였다. 본드대장은 달나라에 로봇공장을 건설하는 과정을 시찰하였다.

인공로봇을 만드는데 지구촌에만 의지하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였다.
많은 로봇자료를 구매해서 지구촌에서 기저 오는 것은 무리다. 천문학적인 비용도 문제지만 수송수단도 문제였다. 본드대장은 공장을 세워만 놓으면 인공로봇을 무한대로 생산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힘들지만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공장 건설에 참여 하고 있는 동생들과 군사들을 독려하였다. 우주전쟁은 서막에서부터 첩보원이 포로가 되면서 패하고 말았다. 첩보원 K가 지구촌 러시아 리콜라이 박사에게 호송이 되지 않는 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었다. 첩보원K가 리콜라이박사에게 잡혀 갔을 때 상황을 생각을 하면 아찔하였다. 달나라에서 일어난 정보며 카터박사가 만든 로봇기계와 인공지능 1급 정보가 모조리 리콜라이 박사에게 넘어갈 위험스러운 일이었다. 카터박사는 첩보원이 화성 행성에서 푸시킨대장에게 잡혀서 고문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크게 놀랐다.

첩보원이 카터박사팀 정보능력을 실토를 하였으면 문제가 심각하였다.
우주개발은 끝장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포로를 다시 귀환을 시킨 것에 안도하였다.
카터박사는 로봇공장을 달나라에 세우는데 필요한 일부 재료를 공수하였다. 본드는 동생들을 도와서 로봇공장 건설에 매진하였다. 공장건설을 미룰 수 없었다. 리콜라이박사는 푸시킨대장을 벌하는 것을 미루었다. 푸시킨대장이 딴 마음을 먹을 수 있다. 본드대장에게 투항을 해버리면 우주개발을 끝장이라고 생각하였다. 리콜라이박사는 푸시킨대장에게 긴급 전문을 보냈다. 미국카터박사팀이 달나라에 인공로봇공장을 세우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우리는 달나라 본드대장이 세운 공장보다 화성에 훌륭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로봇군사와 공장을 세울 물자를 보내 주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