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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아는 여자
작가 : 김유미
작품등록일 : 2017.6.30

우리들이 인생을 살면서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사람’이 더러 있을 것이다. 소설 <아는 여자>의 모티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사람’이다.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사람’을 실제 죽이는 것으로 설정했다.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동생이라 믿었던 사람한테도, 언니라고 생각했던 사람한테도 철저하게 배신당한 여자. 세상의 벼랑 끝에 내 몰린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작가의 신선한 감각으로 써내려갔다.

자존감이 강했던 여자는 그 자존감을 되찾는 방법으로 복수를 한다. 결국 자신을 배신했던 사람들을 하나 둘 죽이는 연쇄살인마로 돌변한다. 연쇄살인마를 쫓는 형사, 살인리스트에 올라있던 옛 남자, 두 남자는 동일인이었다.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에서 맞닥트리는 두 사람, 옛 연인을 체포하지 못하는 남자는 여자의 도주를 도우면서 결국 헤어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광역수사대의 끈질긴 추적과 도망자를 자처하는 남자, 밀항을 시키려다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게 되고...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 전개
작성일 : 17-07-03 05:56     글쓴이 : 김유미     조회 : 1,056     추천 : 7     분량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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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아는 여자>는 소재부터 특별하다.
트랜스젠더와 형사의 사랑, 이 세상에 있음직한 러브라인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의 사랑은 처음부터 불륜으로 출발한다.
사랑한다고 천만번 말하다가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남이 되어버린다지만 남자는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어느날 냉정하게 돌아선다. 그 이별은 여자에게는 비극의 서막이었다.
2년 후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장에 출동한 남자는 피살자의 신원을 확인하면서 2년 전 여자가 생각난다. 그리고 또 살인사건, 계속되는 피살자는 남자가 아는 사람들이고, 여자와도 알던 사이였다.
점점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이 되면서 사건은 광역수사대가 전담하게 되고 남자는 광역수사대로 차출된다.
범인을 쫓는 남자와 쫓기는 여자, 두 사람은 운명적인 조우를 하게 되고...

여자로 살려고 했던 한 트랜스젠더의 기구한 삶을 서사적으로 풀어나간 <아는 여자>는 독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스릴러, 서스펜스, 추리가 가미된 로맨스 소설로서 사실적 묘사가 특기인 작가는 독자들을 단숨에 책속에 푹 빠지게 한다.

이 소설을 읽게 되면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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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쨈 17-07-22 03:49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아렸습니다.
마지막 엔딩을 읽고 울었네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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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u 17-07-25 14:57
 
특별한 것 인정!!!!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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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17-08-08 13:11
 
작가님은 뭔가 특별하십니다. 앞으로 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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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지우 17-08-29 01:49
 
소설 소재는 어떻게 정하시나요? 전 단편을 쓰고 있는데... 늘 소재의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만나뵙고 자문을 구해보고 싶어요.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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