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작가 임우상입니다.
신화와, 세계에 관한 소설보다 제가 만든 세계 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소설은 세계관의 탄생이나, 역사에 관해 자세하고 부차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철저하게 그 세계 속에 존재하는 개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필요한 내용은 소설 내에서 인물의 대화 혹은 설명을 통해 언급될 것이며 이는 당연히 스토리텔링의 일부입니다.
모쪼록 한 명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