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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8 05:22

하핫! 수필로 돌아왔습니다!

글쓴이 : DragonHorn

틈이 날 때마다, 한자한자 적어두던 짧은 수필 한 편을 최종수정 완료한 것 같아 연재등록하였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6천자 분량의 짧은 글로 완결지어 놓은 글입니다.
공모전 중간에 하차하고서 첫 번째 스토리야 복귀(?)작이네요.
연재 분류 중 그나마 기타탭에 올리는게 무난한 것 같아 그곳에 올렸습니다.
예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스토리야의 공용 표지들은 제 취향을 저격하는 것들이 여럿 보여서 좋더군요.
이번에도 올린 작품에 어울리는 표지를 선택하여 연재등록하였습니다.
조만간 다른 장르의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변덕이 심한 초겨울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리시길..



야광흑나비 16-12-08 05:53 ^^웰컴백. 환영 인사 올립니다. ^^웰컴백. 환영 인사 올립니다.



DragonHorn 16-12-08 07:27 야광흑나비님은 어딜가나 자꾸 눈에 띄어요! 그래서 너무나 익숙하신 분이라는 ㅋ 환영감사합니다. 야광흑나비님은 어딜가나 자꾸 눈에 띄어요! 그래서 너무나 익숙하신 분이라는 ㅋ 환영감사합니다.



Someday 16-12-16 15:31 강아지와의 이별을 적은 수필 맞나요? 방금 읽고 왔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도 달았고요. 글솜씨가 좋으시네요. 강아지와의 이별을 적은 수필 맞나요? 방금 읽고 왔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도 달았고요. 글솜씨가 좋으시네요.



DragonHorn 16-12-17 04:1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12월에 사별한 강아지를 보내고나서 몇 달후에야 적기 시작한 글입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마음이 아프지는 않네요. 다만 지금도 보고 싶을 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12월에 사별한 강아지를 보내고나서 몇 달후에야 적기 시작한 글입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마음이 아프지는 않네요. 다만 지금도 보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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