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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31 10:45
이런 "직깨미"가 현실 비판 속 로맨스 글 홍보 차!(이런 직깨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나오죠)
  글쓴이 : 직깨미
조회 : 1,80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 '원 스토어북스'에서 처음으로 웹소설을 접한 직깨미입니다.
제목에도 올렸듯이, 급한 성격에 실수를 자주 해서 "어이 씨~~ 이런 직깨미"를 입에 달고 다녀
닉네임을 직깨미라 했습니다.

제 글 전부는, 현 시대(정치판(꾼)) 을 비꼬아 비판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재미도 없고 혈세나 빨아 먹는 인간으로서 가치를 상실한 일부 정치 나부랭이가 나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이야기의 배경과 나오는 인물들은 정치와 전혀 상관이 없지만, 직장에서 갑질하는 상사들이나  가식의 미소를 띤 동료들. 일부 정치인이나 똑 같다는 생각으로 기획을 했습니다.

1. 게발 선인장(꽃말:불타는 사랑) : 유조선과 탱크로리로 운송되는 석유화학제품을 두고 벌어지는 도둑놈들이 발단이 돼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이야기 하려는 핵심은,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꿈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그런데 이 나라에 그런 꿈을 펼칠 수 있는 토양을 가지고 있느냐? 전부 터주대감을 위한 세상. 심하게 비꼬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진행은 여주와 남주의 졸깃졸깃한 사랑으로 이어지며 비판을 합니다.


2. 중년의 로맨스 쟁탈전 : 이야기 계기가 된 건 정치꾼입니다. 개나소나 정치하려고 한다. 이야기 시작이 된 건 정치지만 정치인이 나오지 않고 주변 인물만 나오고, 하고 싶은 말은 입조심입니다. 입조심만 바탕이 깔렸지 이야기 진행은 50세가 넘은 중년 여성들의 고상한 척하면서도 남자에 대한 호기심. 이를 이용하는 남자. 이 이야기도 비꼬는 이야기입니다.

3. 우리 사이 끼어 들지마: 남의 물건을 탐하지 마라를 핵심으로 이었습니다. 물건에는 사람도 포함돼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연인이던 남주와 여주 사이에 끼어들어 마음을 얻고 싶어 했던 사람들. 오해와 배신과 의리속에 나타나는 사랑과 돈의 이야기. 권선징악.

이 글에서 미약한 부분은 벌 받는 이들의 마음도 헤아려야 하지만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이 글에서 미약합니다. 글쓴이 '저! 직깨미'는 인정합니다. 완결을 하고 내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4. 그의 심장은 그 언니 소유물: 이 글도 입조심과 탐욕입니다. 입조심과 탐욕의 비중이 일치한 글입니다. 현시대를 실감있게 표현해서 보는 분도 화가 치솟을 겁니다.

5. 서글픈 여인 : 갑질의 희생양이 된 여주의 복수를 다뤘습니다. 복수의 대상은 한 명이지만 그 주위의 인간도 같다고 판단한 여주의 냉정한 복수. 이해가리라 봅니다.

자칫 일기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글도 소설이지 절대 일기장이 아닙니다.
저도 글처럼 살았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백퍼센트 직깨미의 상상하에 끌어 낸 허구 입니다.

관심있게 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헉! 다시 보니 오타와 문맥이 이상 몇 개 발견. 더 이상 수정 포기. 어깨죽지부터 등 아래로 우두둑 소리. 머리는 윙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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