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21 11:39
악플인 듯 악플 아닌 악플 같은 너에 대처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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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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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있나요?
작품을 사랑해주고 그래서 쓴소리도 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있지만
가끔은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읽지 않을 거라는 둥 귀여운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시는 분도 있네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주인공의 성격이나 애인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인데.
그래도 작가라면 의견 반영도 좋지만 처음 기획한 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마음이 참 이상하네요 ㅠ 계속 싱숭생숭.
이럴 땐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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