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08 17:55
로판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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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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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오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고 공모전 분량도 채웠습니다.
요즘 생업이 바빠져서 틈날때마다 연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이라는 것이 독자가 읽어야만 완성되는 것이잖아요.
조회수도 많이 늘지 않고 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웹소설 플렛폼 치고는 무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문장이 너무 짧은지 혹은 길다던지-에 대한 고민이 왔다갔다 해서 한 작품 안에서도 문법이 마구와구 번하는 느낌입니다.
독자가 계시다면 어느정도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을 텐데 독자가 없으니 코멘트를 들을 기회조차 없네요.
글쓰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시간날 때마다 글을 쓸려고하고, 웹소설 플랫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카카오 공모전에 공모를 했지만 수상해서 전문가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심히 낮은 것도 같다고 판단되서
장기적으로 이 곳의 작가분들에게 코멘트를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괜찮으신 작가님들 부디 제가 편협한 시선에서 탈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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