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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9 13:59

'천계의 사랑 법칙'을 끝내며

글쓴이 : 에이바

http://www.storyya.com/bbs/board.php?bo_table=novel_publish&pb_code=51… [245]

62일 동안 일일 연재로 이어온 ‘천계의 사랑 법칙’을 오늘 마지막 화를 올렸습니다.
성에 대한 도식적인 관습과 사회 분위기에서 벋어나 개방된 건전한 성문화를 그려보고자 한 글입니다.
부족한 필력으로 의도한 바를 이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은 웹소설을 쓰기 시작한 지 꼭 열 달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인생역정 1부’, ‘야성’과 ‘천계의 사랑 법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한 작품을 중도에 연재를 중단한 아픔도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썼습니다.
앞으로는 독자가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지금은 며칠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까플 16-10-19 14:43 에이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선호작 누르고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에이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선호작 누르고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에이바 16-10-20 12:26 감사합니다, 까플님. 소시오패스의 각본, 두 달 전에 선호작 등록하고 못 보았습니다. 이참에 정독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까플님! 감사합니다, 까플님. 소시오패스의 각본, 두 달 전에 선호작 등록하고 못 보았습니다. 이참에 정독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까플님!



알천 16-10-19 15:16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일 연재..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잠깐 휴식하시고 더 멋진 글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일 연재..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잠깐 휴식하시고 더 멋진 글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에이바 16-10-20 12:29 감사합니다, 알천님. 일일 연재, 정말 어렵더군요. 글 쓰는 힘은 많이 붙었습니다. 쉬는 동안 지옥의 겜블러 정주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천님. 일일 연재, 정말 어렵더군요. 글 쓰는 힘은 많이 붙었습니다. 쉬는 동안 지옥의 겜블러 정주행하겠습니다.



조상우 16-10-19 17:41 이야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야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에이바 16-10-20 12:31 일일 연재가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상우님의 리리스의 겨울, 정독하면서 추리 소설을 엮어내시는 솜씨를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일 연재가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상우님의 리리스의 겨울, 정독하면서 추리 소설을 엮어내시는 솜씨를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트드림 16-10-19 20:43 에이바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팬들도 많으시고.......부럽습니다. 그리고 후배 작가들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도 잊지 않으시니 ........짝짝짝!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에이바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팬들도 많으시고.......부럽습니다. 그리고 후배 작가들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도 잊지 않으시니 ........짝짝짝!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에이바 16-10-20 12:33 저는 이제 웹소설을 쓴지 10개월 된 새내기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제가 막둥이지요. ㅎㅎ 종종 들려주시고 남겨주신 화이트드림님의 격려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웹소설을 쓴지 10개월 된 새내기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제가 막둥이지요. ㅎㅎ 종종 들려주시고 남겨주신 화이트드림님의 격려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푸른냄비 16-10-20 15:20 무려 저만큼 일일연재도 하시고 완결까지 하시니 참 대단하십니다...완결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어요! 무려 저만큼 일일연재도 하시고 완결까지 하시니 참 대단하십니다...완결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어요!



에이바 16-10-20 18:45 감사합니다, 프른냄비님. 설명충수담, 명작으로 완결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른냄비님. 설명충수담, 명작으로 완결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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