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24 23:06
공모전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드네요 ㅠ
|
|
조회 : 1,305
|
저는 살면서 글을 한 번 배워본 적도 없는 풋내기 중에 풋내기예요ㅠㅜ
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을 뿐 책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거든요..
지금까지 살면서 종종 쓰고 싶은 소재가 떠오르거나 하면 그때그때 적어보고 다시 지우고.. 이런 짓만 반복하다가
착실히 써보자! 해서 시작하게 됐는데..
급 지치네요ㅜ 소재두 생각 안나는 데다가 요즘엔 슬럼프라 그런지 ㅜㅜ
그냥 포기할까 싶다가도 완결 내고 싶은 마음에 영차영차 하고 있긴 한데
휴... 글이 자꾸 안 써지니까 글을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자꾸 자괴감도 들고 하네요.
미리 여기에 재미를 느끼고 미래의 길로 생각했다면 대학도 글과 친한 과를 선택해서 갔을 텐데요ㅠㅜ
하필이면 또 공대출신이라 계산기랑 더 친한 현실 ㅜ
힘들어서 넋두리 한 번 하고 갑니다 ㅜㅜ
|
|
|
Total 450
|
|
|
스토리야 추천작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