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입니다.
사람 1 : 여기 냉장고에 넣어 둔 내 만두 누가 먹었어?
사람 2 : 내가 먹었어요. 미안합니다.
사람 3 : 내가 먹었어요. 미안합니다. 하지만......(자기 변명과 상황설명)
글을 쓰는 중인데 아직 케릭터가 확고하지가 못하네요.
자신의 잘못을 명확하게 인정할 줄 아는 칼같은 사람의 모습을 그려야 할지
아니면 사과는 하지만 자기 합리화를 하려고 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주인공의 직업은 건달을 그만 둔 그냥 회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