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명 아리아입니당.
스토리야에는 공모전 때문에 가입한 후에 종종 글만 올리고 사라졌는데...
오늘 커뮤니티를 처음 들어와봤어염ㅋㅋㅋ
저 뒷페이지에서 부터 읽으면서 오는데 뭔가 달달하고 몽글몽글...
매일 컴퓨터 앞에 앉는 게 아니다 보니 활동은 거의 못했네요 ㅜㅜ
전 공모전 마감 날 일괄 업로드를 한 편이라 몰랐는데
공모전 진행 기간 동안 작가님들께서 서로 응원하시면서 계속 피드백 주고 받으시는 모습들을 보니
작가님들 사이에 유대감도 있어보이고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해서 슬쩍 기웃거려볼까 해서 인사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게시판 글을 읽다보니 저도 어찌저찌 작가님들의 피드백을 한 번 받아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이페이스처럼 혼자 주구장창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누군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서요.
저는 글을 거의 취미로 쓰기만 했었고 이번처럼 공모전에 응모해본 게
두 번째 작가님들께서 서로 어떤 식으로 교류를 하고 계신지 전혀 몰랐거든용 ㅠ
그래서 기회가 된 김에 인사도 드리고 혹시라도 시간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는
제 글도 한 번 읽어주십하 부탁도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써봐용.
제가 피드백을 부탁드리고 싶은 작품은 총 두 개로, 모두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예용.
하나는 로판 부문에 <모니카>
다른 하나는 판타지 부문에 <레노스> 입니다.
사실 제가 작명에는 정말 재주가 없다보니 제목이 다 주인공들 이름인 경우가 참 많아여....하하..
혹시라도 게시판에도 또 뵙게 되면 아는 채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할거예욥! 전 이곳에 친구가 없어서리.. ㅠㅠ
그리고 시간에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두 작품 중 어느거라도 한 번 읽어보신 후에 피드백을 주시면 또 감사하겠습니당!
어쩌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여 ㅋㅋㅋ 자주 들어오긴 힘들겠지만 앞으론 종종 활동하면서 뵜으면 좋겠어용.
이상 G선상의 아리아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