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중이 안 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하루 목표량을 정하고 쓰죠. 이 정도는 해야한다 같은? 그러면 익숙해져서 계속 쓰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래도 정 못쓰는 날이 있으면 쉬면서 다른 걸 봅니다. 영화나 애니 같은 거?...게임 같은 것도 괜찮고요ㅋㅋㅋㅋㅋ근데 오래 하는 게임은 게임만 하게 되니까 웬만하면 안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삼천자 정도라고 하시면 할 수 있겠다 싶은 양을 생각해서 그때마다 쓰려고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래 처음에는 진짜 조금씩밖에 못썼는데 하다보니 는거거든요ㅋㅋㅋ
어쨌든 결론은 잘 쓰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지금 쓰고자 하는 분량은 적어도 하루에 3000자 이상인데 꾸준하게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지금이 그런시기예요...
글에 몰입이 안되고 하루종일 뉴스만 보고 있어요.
일본 한 병원에서 환자의 링거에 소독약을 넣어 연쇄적으로 두명이 죽었는데
그층에서 죽은 환자만 40명이 넘는다네요!
누군가가 원한관계로 장난을 친다고 수사가 들어갔는데
보나마나 병원이 한짓일거라는...ㅋㅋㅋㅋ
물론 제 추측입니다.
병원에서 사람을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 수도 있구나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안될때는 뒤집어도 안된다고 지금은 멍때리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나오는 필이 아니라....ㅎㅎㅎ
죄송합니다.
도움도 안되는 말만....

도움안되는 말은 없습니다. 모든 정보는 작가의 머리속에서 이야기에 녹아들게 되죠. 제 질문 자체가 읽는 분에게 도움이 안되는데요 뭘.ㅎㅎ 까플님도 저랑 같이 얼른 슬럼프에서 벗어나길!

저도 일하느라 하루에 몇자도 못쓰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편이라도 꼭 쓰려고 노력해요 ㅜ ㅜ

힘내요, 우리

넵!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그나저나 공모전 마감이 쏜살처럼 다가왓군요.ㅠㅠ

동기부여가 안 될 때요. 전엔 몰랐는데 이걸 내가 왜 매일 연재하나 싶어지면 연재가 막히더라고요. 유료연재를 하거나 무료라도 글을 멈추는 순간 탈락 한다던가 하는 핸디캡. 누군가 쪼아댄다거나 하는 압박감이 없으면  글을 꾸준히 쓰기가 힘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억지로라도 그런 환경을 더 만들어 보려고요. ^^;

저도 뭔가 환경을 바꾸는 노력을 할려고 9시부터 바로 글을 쓰자 생각햇는데 쉽지가 않네요.ㅎㅎ 일어나지를 못하네욬ㅋㅋ 감사합니다.

모니터 앞에 앉아있다가, 왜 이렇게 가망없는 짓에 목을 매달까? 하고 종종 생각날 때가 있죠... 그럴 때가 힘들더라고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