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진출작은 수상 확정이 아니라 말 그대로 결선에 진출한 작품이니 심사는 12월 심사 결과를 내놓는 날까지거나 그 이전의 며칠 안에 판가름 나겠죠. 추가 본선 진출작까지 있다보니 스토리야 측에서도 곧바로 확정작을 알려 주시진 못하실 겁니다.

야광흑나비님 댓글 감사합니다^^

나비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야광흑나비님의 말씀이 대부분 맞습니다.
다만, 결선작품 선정을 20일까지 한다는 말은 있어도 발표한다는 말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제가 방정맞게 어디다 실수를...(ㅡ.ㅡ^ ;;;)

어쨌든~
혹시나 억울한 일이 없도록 재심까지 거쳐 추가로 진출작을 결정했으니 마지막 심사와 수상작 선정에 들어갑니다.
열심히 했는데 미처 못봤다든가, 심사위원 간의 호불호 때문에 누락된다면 작가로선 무척 아쉬운 일이 되겠지요.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재심까지 거쳐서 본선진출작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사과말씀]
참여업체에서 진행하는 심사결과가 아직 전달되지 않은 곳이 있어서 오늘 중으로 결선작 선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재촉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좋은 작품이 많아서 읽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을 듯...)
어차피 추가작품까지 심사를 봐야 하니, 일단 모레인 22일까지 심사결과를 받은 후 결선작품을 선정할 것입니다.

그럼 결선 작품에서 10여일에 거쳐 대상(1)과 최우수상(2), 우수상(5) 작품상(20+) 수상작을 선정하는 일이 시작될 것입니다.
(수상작에는 계약과 관련된 문제 등이 얽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창작스토리상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스토리야 자체에서 뽑는 상으로 본선진출작 외에서도 2~3작품 가량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모든 수상작이 결정되면 12월 초에 발표를 하게 될 겁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결선작품 선정하신다고 하시길래 당연히 발표하시는걸로 생각하고 있었네요ㅎㅎㅎ
10월에 업로드했던 분량만 가지고 심사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후에 새로 업로드하는 분량도 포함해서 심사 하시는건가요?

본선진출은 기본적으로 10월분만 갖고 심사를 했습니다만,
결선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이후 연재분도 참고로 살펴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양이 많아서 어차피 다 볼 수도 없으니, 수상작 가능성이 큰 작품 중 애매한 부분이 있을 때 진행 능력이 되는지 등을 살펴볼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