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의 기준이 되는 안내, 설명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한 파트라도 그런 글의 묘사가 있다면 19금 판정이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설명을 읽고 이해했습니다.^^

에비또님 그런 글이 뭐죠?
용어인가요?
몹시 궁금합니다.
어디에 써있죠?^^;;

까플님. 제가 읽었던 자료는 지금 못 찾겠고요.ㅠ
http://www.safenet.ne.kr/dstandard.do
인터넷내용등급서비스
이 사이트 한번 방문해보셔요^^

저는...
지금은 위태로운 1등급... 앞으로는 3등급이네요...^^;;
물론 영상적으로 봤을 때만요... 글로 표현했을때는... 좀 달라지겠네요...

감사합니다...에비또님*^^*

ㅋㅋㅋㅋ 지금 보고 왔어요.15세이상의 글을 쓰고 있다는....
감사합니다. 에비또님~

저도 그 기준이 너무 궁금해요...ㅠㅠ
잔인한 글도 기준이 모호하고, 야한 글도 기준이 모호하고...
지금 쓰고 있는 제 글은 쌍욕은 아니지만, 욕이 나오고...
직접적인 표현은 안하겠지만, 배드신(?) 묘사도 한번 쯤은 있을 예정인데...ㅠㅠ
일단은 타 카페에서의 일반 게시판 연재 기준으로 쓰고있는 실정입니다... 그 마저도 갈수록 위태롭다는...ㅠ
저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ㅠㅠ
차라리 머리 안아프게 19금 연재로 돌려야 하나...ㅠㅠ 그~렇게 야한 글 아닌데...ㅠㅠ
저도 알려 주셔요!! 19금의 기준을..!!

그죠? 착한마녀님!!

저는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것보다 비유하면서 묘사해 나가는 것이 훨씬 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야설보다 19금 로설이 좋은 이유입니다.) 폭력적인 것도 그렇고 독자가 느끼기에 와닿는 부분이 강할수록 19금이라고 생각합니다. 19금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선택하는 것은 작가의 몫이겠죠.

착의상태의 성적접촉은 2등급으로 15세 이상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 에비또님 덕분에 공부하고 왔어요~
야광나비님 참고하세요~ㅋㅋㅋ

아, 넼ㅋㅋㅋ

저도 등급분류표를 보긴 했지만 이게 고무줄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니 심사관들의 주관이 많이 개입되는거 같아요.
가끔 영화를 볼때 외설적인 장면이지만 먼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드물지만)도 있는 반면 저건 포르노(욕정, 욕망, 감추어진 욕구 등등) 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작품이 많잖아요. 그런 기준이 아닐까요?

지인과 프랑스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남에집 신혼방을 훔쳐보는 것 같은 영화였어요.
민망 할 정도로...
근데 내용중 엄마가 딸에게 하는 한마디가 자식을 키우면서 꼭 해주고 싶은 대사가 있는 거예요.
야한 장면만을 뺀다면 요즘 반항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영화였어요.
부모의 잘못이 자신을 망쳤다고 반항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작품성을 판독하는 분이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도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