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맨틱 판타지아에서 공모전도 쓰고 있지만 스낵북에서 자주 쓰는데요 거기서 낡은 첼로와 몽환의 숲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뼈대만 있는 것 같은데 초반에는 200위안이라 기분 나쁨과 좋음의 애매한 사이의 기분을 느끼다가 지금은 268위라 더 기분이 그럽니다..
그 글을 칭찬해줬던 애를 폭력을 행사할 정도로 제가 너무 미천한것 같아 우울해서 집에서 울었어요.
그랬더니 가족들이 "너는 노력파지만 길이 아니였어. 영양사도 못하는 돌머리니까 공장에 가."라고 하는데요.
제가 저의 어머니를 닮아서 스트레스에 되게 예민합니다..어릴때 가정폭력 후유증인지 유전인지 잘 모르지만.. 여튼!
스트레스를 쉽게 보고 눈치도 너무 봐서 주변사람들이 "제발 눈치좀 작작보라고 이 지지배야." 라고 말할 정도 입니다..
스낵북은 실력파 작가들도 지원하는거라 신입이한테는 불리한것 같고..
정신과 약이랑 생리통 완화제를 긴 시간동안 먹어서 그런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뇌에 호르몬이 이상이 생겼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약간 희귀한 병이라 그런지 식이요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ㅠㅠ 전에 다니던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정말 억수로 감사한게 외근 끝나고 빨리 알아봐줄테니 힘내라고 하셨어요..
진짜 그 병의 증상을 말하면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한쪽눈이 진짜 붉은색 배경에 물건이 안보여요...그래서 답답..하죠
허언증이 아닙니다.
중1때 호르몬 때문에 하혈 심해서 과다 출혈로 죽을뻔했는데(월경을 28일 동안 많은 양을 쏟아냈음)
이번에는 임신도 안했는데 임신부들이 하는 그 호르몬이..아오...잘못하다간 불임일수도 있다던데 나이 23세에 별 일이 생깁니다.
낡은첼로와 몽환의숲-스낵북
영혼치료사-네이버 첼린지 리그
이 두개 그냥 포기할까 생각중이에요.
답답합니다...그 글보시고 제가 작가가 될 수 있을지 가능성이 있는지 댓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