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 드린 린애입니다.
공모전에 글을 연재 하면서..가장 힘든 건 체력과 비축분인것 같아요ㅠ ㅠ 스트레칭하며 산책도 하고..가벼운 운동도 하고 있지만
체력이 따라주질 않고 거기에..구상도 잘 떠오르지 않아 요즘엔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고생중이에요ㅠ 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항상 힘내고 있는데..가끔 소재가 떠오르지 않으면 힘이 듭니다ㅠ ㅠ...
이곳에 많은 작가님도...힘드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고민 올리시고 조언 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이곳은...
저처럼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이 되고 있는것 같아서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언젠가는 저도...조언을 해주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제 글 뿐 아니라..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도 보면서 좋은 말로 힘이 되주는 작가이고 싶어요. 음...하지만 지금은 아직 초보라서..^^ 힘이 들기만 하네요... 많은 작가님들 속에서 이런 말 하는건 투정 같기도 해요ㅠ
공모전 작가님들의 글도 보면서 제 무거운 마음 내려 놓기도 하는데, 여기 작가님들 너무 잘 쓰시는것 같아요!!
항상 즐기자. 즐기자. 이렇게 마음 먹으면서도 가끔 이런 생각도 들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곘어요..
그래도 이곳에서 많이 정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글을 올리고 있어요!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너무 투정 부리는것 같아요ㅠ ㅠ... 많은 작가님들도! 힘드실텐데.. 하핫! 작가님들 너~~~무 멋져요!!!
화이팅!!! 우리 힘내서 열심히 연재해요~!!! 응원할게요!^^
제 투정같은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