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자하검전을 쓰고 있는 기대입니다.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하는 스토리야 카카오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공모전에 올리려 생각했던 분량인 6장 첫 연재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일주일간 6장까지 올린 뒤 그 뒤 이야기는 혼자 쓰려고 합니다.
현재 425,561자까지 작성했고 52만 자 정도로 1부 이야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후에 이와 비슷한 분량으로 2부를 생각해 두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야근이 잦은데 어찌저찌 되네요.
상을 받으면 좋겠지만 쓰다보니 행위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연재에 집중하고 7월 한 달은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볼 예정입니다.
벌써 재밌는 글을 몇 찾아서 기대하는 중입니다.
슬슬 정해진 최소 분량을 맞춰나가시는 분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 같은 직장인, 또 공부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각자 시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을 담아내니 참으로 본 받게 됩니다.
23일 오늘이 생일이라 자기 전에 의미 없는 글 몇 자 적었습니다.
이 나이 먹고 생일이라 알리고 싶은 푼수입니다.
다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