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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7 05:40

이번 공모전은 연말이다보니 빡빡하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글쓴이 : 기차역

연말이다보니 바빠서 도저히 마감에 맞추지 못할 것 같네요.

하다못해 시기를 고려해서 두 달은 줘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두가 전업작가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지금 X스토어에서 유료 연재하는 모 작가님은 아직 대학생이신데 과제 하랴 기말치랴, 종강도 18일 이후라서 결국 포기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따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학생 작가분들에게도 영 시기가 좋지 않은 듯 한데, 어쩌다 일정이 이렇게 잡혔을까요. 조금 공모전 늦게 시작하더라도 시기를 당겨 조정했으면 좋았을 걸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야옹X 17-12-17 11:59 이번이 아니면 준비한 작품에 살을 보태서 다음 공모전을 노리면 될듯하네요~ 파이팅입니다! 이번이 아니면 준비한 작품에 살을 보태서 다음 공모전을 노리면 될듯하네요~ 파이팅입니다!



미네나인 17-12-17 17:48 원래 이 시기 때 공모전은 내년 초봄, 또는 여름에 바로 투입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가졌거나 내년 내로 등단을 시키고자 하는 분들을 뽑는 이유로 개최하는 공모전이긴 합니다. 공모전 시기를 보면 거의 [방학] 또는 [쉬는 시기]에 근접합니다. (애석하게도 학생들에겐 학기말이 되지만요) 작품을 단련시켜 프로모션 넣을 수 있도록 시기가 다 어느 정도 맞춰져 있어요. 그래서 학생 때 등단이 쉬운 일만은 아니란... ㅠ 원래 이 시기 때 공모전은 내년 초봄, 또는 여름에 바로 투입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가졌거나 내년 내로 등단을 시키고자 하는 분들을 뽑는 이유로 개최하는 공모전이긴 합니다. 공모전 시기를 보면 거의 [방학] 또는 [쉬는 시기]에 근접합니다. (애석하게도 학생들에겐 학기말이 되지만요) 작품을 단련시켜 프로모션 넣을 수 있도록 시기가 다 어느 정도 맞춰져 있어요. 그래서 학생 때 등단이 쉬운 일만은 아니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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